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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봉생 김원묵기념 학술상(혈관) 시상

 
 
 

 
 
지난 3월 30일 부터 4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41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봉생 김원묵기념 학술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봉생 김원묵기념 학술상'은 우리나라 신경외과학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봉생기념병원에서 2009년부터 매년 학술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우리나라 초기 신경외과 분야를 이끌었던 김원묵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혈관부분 최우수 논문상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연구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봉생병원의 설립자이자 1대 병원장인 故 김원묵 박사는 
1956년 부산 동구에 30병상의 봉생신경외과의원으로 개원 이후 1961년 13명의 발기인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를 창립,
1963년 제1차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 1964년 대한신경외과학회 부산지회를 설립했으며 
1970년 대한신경외과학회장에 취임해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습니다.
 
신뢰받는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봉생기념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눔과 공헌을 이어 나가겠습니다.